2024.05.18 (토)
'국제공동연구'검색결과 -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.
국내 연구진이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몽골의 재난관리에 본격 협력하기로 했다. 이로써 우리의 ICT가 몽골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데 큰 힘이 되어줄 전망이다. 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은 2일 몽골 울란바토르 국가재난관리청(NEMA)에서 재난관리분야 기술협력에 관한 업무협약(MOU)을 체결, 양 기관이 서로 힘을 합쳐 몽골의 재난관리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. 양 기관은 향후 ▲몽골 스마트 비상운영센터(EOC) 구축▲재난관리 표준운영절차 강화를 위한 조직 구축 법제화 및 한국형 재난대응 프로세스 현지화 ▲비...
국내 연구진이 이동통신 및 디지털 강국인 핀란드의 오울루(Oulu) 대학과 6G 기술 선도를 위해 기술교류에 본격 나선다. 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은 10일 원내에서 핀란드 오울루 대학과 6G 이동통신 관련 기술 협력, 교류회, 국제공동연구 추진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. ETRI는 국제전기통신연합(ITU)의 오는 2030년까지의 이동통신 기술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IMT-2030 비전 정립에 핵심을 담당했다. 6G 선도연구를 통한 핵심원천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. 또한, ETR...
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이 해외 4개국, 20개 기관과 수행한 국제공동연구의 결과가 국제기구에서 호평을 받아 ‘성공스토리’로 소개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. 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은 연구진이 유레카 국제공동연구‘ 파트너(PARTNER)’를 통해 개발한 ‘표준기반 데이터 관리체계 및 시스템 아키텍처 기술’이 글로벌 연구역량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. 연구원은 만성질환 환자 관리를 위해 대면과 비대면을 포괄하는 종합 의료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한국, 벨기에, 네델란드, 캐나다 등 4개국에서 20개 기관과 2...